한국전력공사 삼척지사(지사장 권중원) 사회봉사단이 추석명절을 맞아 삼척시드림스타트 아동들을 위해 생필품을 후원하였다.
한국전력공사 삼척지사는 2015년부터 올해로 3년째 쌀, 연탄 등을 후원해 오고 있으며 올해도 아동들이 따뜻한 추석을 보낼 수 있도록 휴지 3박스, 쌀 70kg, 라면 10박스를 후원하였다.
권중원 한국전력공사 삼척지사장은 “우리 지역사회 내 아동들이 건강하고 올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 싶다”며 “앞으로도 드림스타트에 관심을 가지고 지속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 라고 전했다.
삼척시 드림스타트 관계자는 “이번 후원품을 저소득층 아동들이 추석명절에 소외되지 않도록 잘 전달해주겠다” 며 “우리 아동들에게 보여준 관심에 대해 매우 고맙게 생각한다” 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한편, 삼척시 드림스타트는 0세 ~ 만12세 취약계층 아동들을 대상으로 모든 아동이 공평한 출발을 할 수 있도록 사례관리 및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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