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소방서가 추석 명절을 맞아 주위의 어려운 이웃에 위문활동을 실시해 훈훈한 명절 분위기를 조성했다.
28일 소방서에 따르면 전 직원들이 소방사랑기금회를 운영하여 명절때 소외 될 수 있는 이웃을 선정해 매년 성금을 전달해왔고, 올 추석에는 소년소년가장 세대를 대상으로 정선교육지원청에 선정 의뢰를 통해 5가구에 30만원씩 전달했다.
소기웅 서장은 "소외계층들이 풍요롭고 훈훈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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