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발전-대·중소기업·농어업 협력재단
‘런던-바르샤바 수출로드쇼’ 성황리 개최
‘런던-바르샤바 수출로드쇼’ 성황리 개최
한국남동발전(사장 직무대행 손광식)은 협력 중소기업의 유럽진출을 위해 지난 17일부터 19일까지 3일 동안 영국, 폴란드에서 Kotra무역관, 대·중소기업·농어업 협력재단과 함께 ‘2017 런던-바르샤바 수출로드쇼’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참가기업들은 영국전기협회(EIC) 회원사를 비롯한 영국 전력기자재 발주처 20개사와 폴란드의 20개의 발전플랜트 건설, 정비회사 등을 대상으로 제품 홍보와 마케팅 활동을 펼쳤다.
또한 LS산전, 효성 등 국내 대기업 현지 법인 직원들은 이번 로드쇼에서 영국, 폴란드의 전력시장 동향과 해외 진출 유의사항을 전파하기도 했다.
저작권자 © 전국매일신문 - 전국의 생생한 뉴스를 ‘한눈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