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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남대 간호학과는 29일 교내 56주년기념관 서의필홀에서 제5회 나이팅게일 선서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간호학과 4학년 학생 57명은 나이팅게일의 사랑과 봉사정신을 이어받아 환자와 소외된 자들에게 밝은 빛이 되고 일생동안 의롭게 간호사로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한남대 간호학과는 첫 졸업생이 배출된 2014년 이후 간호사 국가고시에 매년 전원 합격하면서 100% 취업을 달성, 명문 간호학과로 발돋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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