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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방보훈청, 20개 기업과 제대군인 일자리 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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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방보훈청, 20개 기업과 제대군인 일자리 업무협약
  • 홍상수기자
  • 승인 2017.11.01 17:1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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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방보훈청 제대군인지원센터(센터장 채해심, 이하 센터)는 『2017 제대군인주간』마지막 행사로 20개 개업과 “제대군인의 행복일자리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31일 오전 서울지방보훈청 호국홀에서 열린 이번 업무협약은 이경근 청장을 대리하여 채혜심 센터장이 주관했으며 ㈜굿모닝대양, ㈜미래통상, ㈜케이티에스원, ㈜인투빌, ㈜용진하이테크, 제일에스피㈜, ㈜이랜드서비스, ㈜프로에스콤, ㈜제일휴먼스, 동진종합관리㈜, ㈜건은휴넥스, ㈜케빅, ㈜아워잡, 제일과 동행㈜, ㈜아퀼라인터내셔널, ㈜신기코리아, ㈜행복안전시스템, 에이치엠유통㈜, 한국장애인고용지원㈜, ㈜아람비즈 등 20개 기업대표와 임직원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식을 계기로 센터는 기업이 요구하는 우수한 인재를 상시 추천하고, 기업은 제대군인 채용을 위해 일정직위를 할당 할 수 있도록 우선적으로 노력하며, 조건에 맞는 인재를 적극적으로 채용하기로 약속했다.
 
프로에이콤 장인규 대표는 “제대군인 홍보영상을 보니 열정과 헌신의 자세를 갖춘 훌륭한 인재임을 알 것 같다”며, “기업과 제대군인이 동반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랜드서비스 이인석 자산관리부서장은 “제대군인의 리더십, 충성심을 등을 높이 산다”며 “제대군인이 직무에 관한 실무지식만 제대로 갖춘다면 경쟁력 있는 인재가 될 것”이라고 조언했다.
 
한편, 센터는 협업 기업을 확대해 제대군인에게는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고, 기업에는 기업이 요구하는 맞춤형 인력풀을 제공하여 향후 제대군인의 취업률 향상과 성공적인 사회정착에 기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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