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호 경남도지사 권한대행이 최근 경남도농업기술원 양파연구소를 방문해 주요시설과 도내 양파연구사업 운영현황 등을 점검하고 연구원들을 격려했다.
한 대행은 지난 8일 창녕군 대지면에 위치한 도 농업기술원 양파연구소를 찾아 올해 주요업무에 대한 추진성과와 내년 연구 추진계획을 청취하고 연구기능 강화를 위해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특히 양파연구소 정원 9명 중 6명으로 운영되고 있는 연구소 3명 결원인원을 조속히 채용하고 양파관련 전문가, 대학교수, 전업농가, 가공업체 등 산학연 협의체를 구성해 연구소가 양파의 육종과 가공에 있어 선도적 역할을 할 것을 당부했다.
[전국매일신문] 창원/ 김현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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