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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절기 자연재해 대비 성숙한 생활문화 정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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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절기 자연재해 대비 성숙한 생활문화 정착”
  • 광주/ 이만호기자
  • 승인 2017.11.15 0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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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범시민 일제 대청소 실시

▲경기도 광주시는 14일 지역주민, 민간단체 회원, 공무원 등 13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동절기를 대비해 ‘범시민 일제 대청소’를 실시했다.

   경기도 광주시는 14일 지역주민, 민간단체 회원, 공무원 등 13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동절기를 대비해 ‘범시민 일제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번 대청소는 동절기 자연재해에 대비하고 불법투기 방지, 생활쓰레기 감량 등 성숙된 생활문화 정착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대청소에는 민간단체인 자율방재단을 비롯한 주민, 학교, 군부대의 자발적인 정화활 동참으로 하천 및 도로변, 마을안길 등 청소 취약지의 집중 정화활동을 실시했다.


 또한 각 읍·면·동을 중심으로 실시한 대청소에는 박덕순 부시장이 초월읍 곤지암천 하천 정화활동에 동참해 방치된 쓰레기를 수거했다.


 특히 자율방재단원 30여 명은 보트를 이용, 평소 수거가 어려웠던 하천 내부 쓰레기 등을 수거해 하천 수질개선 및 쾌적하고 깨끗한 도시미관 조성에 기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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