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북부교육지원청(교육장 전광용)은 14일 11월 정기강좌 ‘집밥을 부탁해, 김치만들기’를 운영했다.
북부 관내의 다문화가정학부모와 일반가정 학부모로 이뤄진 ‘다울’동아리는 매월 2회씩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학부모들이 서로 소통과 활동을 통해 서로에 대한 이해를 높이면서 학부모로서 자녀교육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
5월 발대식을 시작으로 음식만들기와 냉장고 정리수납 등 문화강좌, 선진 다문화 학교 탐방 및 부평안전체험관 체험 등 체험활동 그리고 진로아카데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였다. 8월과 9월에는 ‘야구 관람’ 및 ‘인천 근대문화 지역 탐방’ 등 자녀와 함께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부모와 자녀의 소통과 공감의 기회를 제공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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