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고성군은 올해 행복마을 만들기 최우수마을로 간성읍 장신2리를 선정했다.
올해는 평가 결과 간성읍 장신2리가 최우수 마을에, 간성읍 해상1리, 동호2리 우수, 간성읍 교동리, 동호1리, 거진읍 거진10리 장려, 토성면 인흥2리, 거진읍 송강리, 간성읍 흘2리, 현내면 명파리가 화합마을에 선정됐다.
오는 29일 2017년 종무식에서 시상할 최우수마을은 2000만 원, 우수마을 2곳 각 1500만 원, 장려마을 3곳 각 1000만 원, 화합마을 4곳 각 500만 원 씩 총 1억 원을 지급한다.
[전국매일신문] 고성/ 박승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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