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서산시가 음식물 쓰레기 배출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RFID(무선인식) 음식물쓰레기 종량제 시범사업을 1일부터 본격 시행한다.
시는 공모를 통해 시내에 소재한 H아파트를 시범사업 대상지로 선정하고, RFID기기 15대를 설치했다.
이 기기는 850여 세 대가 사용가능하며, 각 세대별로 합리적인 처리비용 청구로 음식물 쓰레기 감량 및 쓰레기 배출장소 환경개선에 따른 주민 만족도 상승이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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