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청양군이 충남도내 15개 시·군을 대상으로 실시한 2017년도 공동주택 건전관리 종합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18일 군에 따르면 건전하고 안전한 공동주택관리가 되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아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특히 매월 관리비용 사용내역을 온라인 공동주택관리 정보시스템에 공개해 입주민들의 불신을 사전에 차단했으며 매년 외부 회계감사를 실시해 어떠한 의혹도 없도록 조치를 취했다.
또한 입주자대표회의 운영에 관한 사항 및 윤리교육을 실시하고 관리자와 입주자대표에게 공동주택의 방범 및 소방안전교육을 정기적으로 실시 공동주택의 건전한 관리가 이뤄지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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