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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중구가 27일 보건복지부로부터 기초생활보장 분야 우수지자체로 선정되어 국무총리 기관표창과 포상금 15,500천원을 받는다.
지난 2015년 7월 기초생활보장제도가 맞춤형 급여로 개편되면서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주민을 대상으로 한 집중 홍보로 신규 수급자 발굴 노력에 큰 점수를 받았다.
과거 가정폭력과 이혼 등 가족관계 해체사유로 부양의무자로부터 정상 부양을 받지 못하는 주민이 보장을 받을 수 있게끔 매월 지방 생활보장위원회에 상정하는 등 적극적 복지행정 추진으로, 지역사회 기초생활보장제도의 내실화와 안정화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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