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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이 28일 연말을 맞아 지역사회의 일원으로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무 를 다하고자 총 3천8백여만 원의 불우이웃돕기 성금을 모아 기부했다.
K지난 2011년부터 매월 직원 급여우수리 제도를 시행해 나눔사랑 기금, 국군위문장병 성금 등 임직원의 자발적 참여를 통해 모금한 성금을 매년 지역 사회복지 단체 및 시설 등에 전달하고 있다.
올해 지난 11월 발생한 포항지진에 따른 이재민들을 돕기 위해,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를 방문해 1천만 원의 지진피해 복구성금을 전달했다.
2천 5백여 만원의 성금은 섬나의집, 더불어사는마을 등 대전충남지역 총 12개 사회복지단체 등에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지정 기탁, 원자력협력재단을 통해 IAEA PACT 사업의 일환인 저개발국 암퇴치 사업에도 3백여만 원을 후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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