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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 “마을 정비형 공공주택사업 국토교통부로부터” 승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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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 “마을 정비형 공공주택사업 국토교통부로부터” 승인
  • 철원/ 지명복기자
  • 승인 2018.01.07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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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철원군(군수 이현종)과 한국토지주택공사가 지역주민의 맞춤형 주거복지실현 및 주변지역의 체계적인 정비를 위해 추진 중인 갈말지구와 동송지구의 마을정비형 공공주택사업계획이 지난해인 2017년 12월22일자로 국토교통부로부터 승인이 떨어졌다고 8일 밝혔다.

이로서, 각 사업지구에는 서민층 주거안정을 위한 국민임대60호, 신혼부부·사회초년생을 위한 행복주택20호, 저소득층 주거복지실현을 위한 영구임대주택 20호, 합계 100호씩의 공공임대아파트가 공급되고 주변지역에 대한 체계적인 정비가 추진될 예정이다.

철원군 관계자는, 공공주택사업 승인에 따라 올해부터는 사업대상지에 대한 토지 등의 보상을 실시하고, 2020년 9월 준공을 목표로 사업이 추진될 계획으로 지역주민의 주거안정과 주거복지확대를 위한 공공주택공급은 신규인구 유입에 따른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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