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보성군은 새해 정부에서 시행하고 있는 소상공인·영세 중소기업 ‘일자리 안정자금’지원에 적극 나서고 있다.
군은 최근 ‘일자리 안정자금’지원을 위한 연석회의를 개최했다.
군은 연석회의를 통해 지원사업의 세부 추진내용을 시달하며 실과소, 읍면간 협력으로 효과적인 사업 추진방안을 모색했다.
각 부서에서 관리하고 있는 단체, 요식업, 농림어업, 소상공인, 영세중소기업 등을 대상으로 리플릿과 안내책자 배포, 안내문 발송 및 간담회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홍보에 총력을 다하기로 했다.
또한 이장회보, 고지서, 현수막 설치를 비롯해 홈페이지 배너, 페이스북 등 SNS를 활용한 온-오프라인 홍보를 강화해 지원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힘쓸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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