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오산시는 올부터 출산 및 다자녀가정 지원 정책을 확대 시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출산장려금의 경우 지원대상을 기존 출산 전 6개월 이상 거주자에서 출산 전·후 6개월 이상 거주자로 변경했고, 기존 둘째아 50만 원, 셋째아 120만 원, 넷째아 이상 300만 원에서 첫째아에 대해서도 10만 원을 추가 지원하기로 했다.
출산축하용품은 기존 3만 원에서 올해부터 10만 원 상당의 출산용품, 도서세트 중 1가지를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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