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양천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덕수)은 주차사업팀은 설을 맞아 시민이 편안하고 즐거운 설을 보낼 수 있도록 연휴기간 동안 일부 공영주차장을 무료로 개방한다.
설을 맞아 무료로 개방하는 공영주차장은 총 13개소(한사랑교회 앞, 동개울, 바람개비, 신영시장, 목사랑시장, 도서관, 문화회관 동측, 공단본부, 신정4동길, 로데오길, 신월저지1.2, 곰달래길)이다.
전통시장 활성화와 시민편의를 위해 신영시장주차장과 목사랑시장주차장(16일부터∼18일까지)은 3일간이며, 노상·노외공영주차장(11개소)은 설 연휴 4일간(15일부터∼18일까지) 시민들에게 전면 무료 개방한다.
공단 관계자는 “이번 공영주차장 무료개방을 통해 양천구를 찾는 귀성객들과 시민들이 조금이라도 편안하고 즐겁게 연휴를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궁금한 점이나 공영주차장 이용에 문의하실 분은 양천구시설관리공단 주차사업팀(☎2644-1386)으로 문의하시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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