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자치委·임회면 새마을회 등 솔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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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진도군 사회단체가 소외 계층을 위해 위문 활동을 실시, 호응을 얻었다.
진도읍 주민자치위원회는 최근 저소득 가구에 대해 위문활동을 펼쳤다.
이들은 저소득계층 15세대를 방문, 내복과 전기매트(100만원 상당) 등 후원물품을 전달하고 안부를 살피는 등 이웃과 훈훈한 정을 나눴다.
또 임회면 새마을회(회장 박주필·김승미)가 경로당 43개소를 방문, 어르신들을 위해 떡국 등 200여만원 상당의 물품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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