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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의회, 제197회 임시회 폐회…안건 심의·의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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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의회, 제197회 임시회 폐회…안건 심의·의결
  • 평택/ 김원복기자
  • 승인 2018.03.07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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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 평택시의회(의장 김윤태)는 지난달 20일부터 이달 5일까지 14일간 일정으로 ‘제197회 임시회’를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소관 상임위별로 2018년도 주요업무계획을 청취하였으며, 의원 발의한 12건의 조례·규칙안, 집행부에서 상정한 12건의 조례안, 2018년도 일반 및 특별회계 제1회 추가경정 세입·세출 예산안 등 2건, 어연한산 일반산업단지내 지정폐기물처리 소각장 설치 반대 촉구 결의안 등 총 27개의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또한, 평택시의회 제197회 임시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이하 예결위)가 지난 2일 본격적인 활동을 마무리 했다.
 예결위는 자치행정위원회 소속 김기성, 권영화, 정영아, 서현옥 의원과 산업건설위원회 소속 김재균, 양경석, 오명근, 유영삼 의원 8명으로 구성돼 서현옥 의원을 위원장으로 유영삼 의원을 부위원장으로 각각 선출하고 2018년도 일반 및 특별회계 제1회 추가경정 세입세출 예산안을 심사·의결했다.


 이번 예결위에 상정된 2017년도 일반 및 특별회계 제1회 추가경정 세입세출 예산안은 집행부(평택시)에서 제출한 1529억 원에서 48억 4500만 원이 감액 됐다.
 서현옥 예결위위원장은 “이번 2018년도 일반 및 특별회계 제1회 추가경정 세입세출예산안은 중앙정부, 경기도에서 추경 편성에 따라 변경 내시된 국도비 보조사업의 신규변경 내시분을 반영했고 2017년도 결산에 따른 잉여금 등 여유 재원을 편성해 경제 활성화를 위한 각종 사업 지원을 위해 편성된 사항으로 효율적인 투자와 건전한 재정 운용을 위한 예산이 되도록 종합심사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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