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매일신문
지면보기
 표지이미지
지방시대
지면보기
 표지이미지
이완섭 시장, 주요 건설현장 안전사고 점검 나서
상태바
이완섭 시장, 주요 건설현장 안전사고 점검 나서
  • 서산/ 한상규기자
  • 승인 2018.03.07 11:0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6일 주요건설현장 방문해 근로자 격려 및 안전사고 주의 당부

서산시가 해빙기를 맞아 이완섭 시장의 진두지휘 아래 건설현장 안전사고 예방에 팔을 걷어 올렸다.

시에 따르면 이 시장은 6일 주요건설 현장을 방문하고 안전을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관계부서 간부공무원은 물론 안전관리자문단의 건축분야와 토목분야 전문가도 참여해 점검의 전문성의 한껏 높였다는 평이다.

이날 이 시장은 성연면 일람리와 오사리에 건축 중인 금호어울림 에듀퍼스트 아파트와 이안큐브 오피스텔 건설현장을 방문했다.

연면적 104,968㎡인 금호어울림 에듀퍼스트 아파트에는 725세대가 입주하며, 연면적 74,971㎡인 이안큐브 오피스텔에는 1,009세대가 거주하게 된다.

이 아파트와 오피스텔은 내년에 모두 준공될 전망이다.

이 시장은 건설현장을 둘러보며 공사추진현황을 청취했으며, 근로자들을 격려하고 작업 시 각별히 주의할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관계부서에 안전사고 발생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한 각별한 관리를 주문하기도 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