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희수 서울 양천구의회 의장이 12일 오는 6.13지방선거에서 양천구청장에 출마하겠다고 선언했다.
전희수 의장은 출마의 변에서 “노인, 여성,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와 48만 양천구민 모두가 다함께 행복한 양천구를 만드는데 혼신의 노력을 다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전의장은 “신월•신정•목동 재개발 사업 등에도 많은 관심을 기울여 양천의 균형발전과 혁신을 이루어 나아가는데 그동안 갈고 닦은 경험과 지혜를 모아 양천구민 모두가 행복하고 잘사는 양천건설에 열정을 쏟아 부을 것”이라고 말했다.
전희수 의장은 4선의원으로 중앙대 행정대학원 복지행정과 석사와 대학신학대학원에서 사회복지학 박사 학위를 취득하고 복지분야에 남다른 열정을 보이고 있다.
저작권자 © 전국매일신문 - 전국의 생생한 뉴스를 ‘한눈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