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하동 진교중학교(교장 배주열)는 지난 15일 자신의 꿈과 끼를 찾아 진로를 탐색하는 학년별 맞춤형 진로 현장체험학습을 실시했다고 16일 밝혔다.현장체험학습은 1학년은 경남도과학교육원과 경남도산림환경연구원, 2학년은 하동차문화센터와 하동화력발전소, 3학년은 한국폴리텍항공캠퍼스와 사천첨단항공우주과학관을 각각 찾아 진행됐다.특히 이날 행사는 학년별로 흥미와 수준에 맞게 주제를 달리해 맞춤형으로 실시함으로써 활동의 효과를 더욱 높였다.진교중학교는 진로와 관련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특히 진로탐색을 위한 자신의 명함 만들기, 진로 캠프, 찾아가는 진로체험활동 등을 실시함으로써 미래를 꿈꾸고 꿈을 이루기 위한 노력을 지속적이고도 자발적으로 하도록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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