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성남문화재단은 2018년 성남아트센터 큐브미술관 첫 전시로 동시대미감전 ‘박 철, 그리지 않은 그림’전을 개최한다.
‘멍석작가’로 잘 알려진 박 철 작가는 한지를 이용한 부조기법 방식의 작업으로 한지부조회화라는 자신만의 독특한 조형 방식으로 새로운 길을 걸어가고 있다.
이번 성남문화재단의 동시대미감전 ‘박 철: 그리지 않은 그림’에서는 지난 30여 년 동안 사라져가는 전통과 가치를 현대적 미감으로 이끌어 내온 박 철 작가의 작업세계를 신작중심으로 살펴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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