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정선문화원(원장 윤형중)이 소방훈련생들의 성장스토리를 담은 재미와 감동이 넘치는 퍼포먼스 ‘파이어맨’ 공연을 개최한다.
한국의 대표 넌버벌 퍼포먼스 뮤지컬 ‘파이어맨’ 공연은 오는 27일 아리랑센터에서 군민들에게 선보인다.
정선문화원은 2018 평창동계올림픽 및 패럴림픽 성공개최를 기념하고 지역주민들에게 재난안전에 대한 경각심 고취와 책임감과 사명감, 희생정신으로 재난현장에서 열심히 최선을 다하는 소방관에 대한 인식, 심폐소생술에 대한 유용한 정보습득 등을 위해 ‘파이어맨’ 공연을 준비했다.
저작권자 © 전국매일신문 - 전국의 생생한 뉴스를 ‘한눈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