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항만공사는 아암물류1단지 운영 활성화 및 경쟁력 제고를 위한 ‘인천항 아암물류1단지 입주기업 협의체’ 간담회를 했다고 22일 밝혔다.
항만공사에 따르면 이번 간담회에는 ㈜인천항공동물류 등 아암물류1단지 10여개 입주기업 대표가 참석해 입주기업이 느끼는 불편사항에 대해 청취하고 주요 현안사항에 대해 논의했다는 것.
이 자리에서 아암물류1단지 노상주차장 조성 진행사항 공유, ‘2017년도 배후단지 입주기업 사업실적평가 향후 개선점, 아암물류1단지 내부도로 환경정비’ 등을 중점 논의했다.
인천항만공사는 물류단지 운영활성화를 위해 연 2회 가량 아암물류1단지 입주기업 대표와의 만남을 이어오고 있으며, IPA 정책과제 이해도 제고를 위한 소통채널로 활용하고 있다.
인천항만공사 김재덕 물류단지팀장은 “배후단지 입주기업 간담회를 통한 고객과의 소통으로 배후단지 현안해결과 및 다양한 아이디어를 발굴공유하고 있다”면서 “입주기업과의 성장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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