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 조부모 대상 4월한달 매주 수요일
<전국매일/서울> 이신우기자=광진구(구청장 김기동)보건소가 예비 조부모에게 올바른 육아정보를 제공해 양육에 대한 자신감을 주고, 육아로 인한 세대 간 갈등을 해소할 수 있도록 ‘손주 돌봄 육아교실’을 연다.
수업은 오는 4월 기간 중 매주 수요일 보건소 보건교육실에서 무료로 운영된다.
강의는 조부모 교육 전문 강사, 간호사 등 주제별 전문가들이 사전에 모집한 30명에게 4번에 걸쳐 진행한다.
강의 주제는 △신생아 육아기술 익히기 △손주와의 대화법, 동화 쏙쏙’강좌 △우리아이 안전하게 돌보기 △사랑 톡톡 베이비 성장 마사지 등이다
조부모 육아교실은 오는 10월에도 진행할 예정이다.
김기동 광진구청장은 “사회변화에 맞춘 임신 출산, 육아에 대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아이키우기 좋은 광진구로 거듭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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