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예산확보 보고회…현안사업 해결·안정적 재원확보 등 논의
경남 함안군은 각종 현안사업 해결과 안정적인 재원확보를 위해 국·도비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에 따라 군은 26일 ‘2019년 국·도비예산 확보 대책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각 부서에서 자체 발굴한 신규사업과 주요 현안사업 등 총 124건에 대한 보고와 예산 확보 대책 마련을 통해 군민들에게 반드시 필요한 사업을 발굴하고 효율적인 재원 확보를 위해 개최됐다.
이날 논의된 군의 2019년 국도비 확보 주요 신규 사업으로는 ‘함안 아라가야 역사문화 복원정비사업’ 110억 원, ‘산림레저스포츠(짚라인) 시설 조성’ 15억 원, ‘입곡지구 농촌관광 공동인프라 조성’ 16억 원, ‘함안군 노후 상수관망 정비사업’ 28억 원, ‘승마체험학교 조성’ 14억 원 등 총 52건 568억 원이다.
또한 계속사업으로는 ‘함안박물관 리모델링 및 제2전시관 증축’ 110억 원, ‘신음천 생태하천 복원’ 60억 원 등 총 72건 1636억 원이다.
[전국매일신문] 함안/ 김정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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