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교육청이 27일 단위학교 학교예술교육 활성화를 위해 각종 운영학교에 총 8억여 원을 지원한다.
예산 지원은 1교 1예술동아리 초·중·고 306개교에 총 3억6백만 원을, 학생오케스트라, 학생뮤지컬, 학생연극, 미술동아리 운영학교 40개교에 교당 5백만 원에서 2천만 원까지 지원한다.
교사예술교육 역량강화 및 교원연수 기회 확대를 위해 예술교과연구회, 교사예술동아리 등에 2천만 원을 지원한다.
또한 3억9천만 원을 투입해 2개교에 음악회, 연극, 무용, 풍물 등이 가능한 단위학교 내 소 공연장인 예드림홀을 구축하고 7개교 음악실, 미술실을 개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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