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하동군치매안심센터는 최근 하동읍에 있는 에또식당(대표 나계선)과 한구자리 채울(대표 이건옥)에서 치매등대지기 1·2호점 현판식을 각각 가졌다고 28일 밝혔다.
치매안심센터는 하동읍·화개·악양면에 소재한 식당 36곳으로부터 치매등대지기 신청서를 받아 이달 중 치매등대지기 교육을 실시한 뒤 현판식을 가질 계획이다.
또한 치매노인 실종예방을 위한 홍보 및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나머지 10개 면단위에도 희망업소 신청을 받아 관내 13개 읍면으로 확대·운영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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