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서천군이 충남도가 실시한 2017년도 공유재산 관리실적 종합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주요 평가항목은 대부수입, 변상금, 매각 수입증대와 위임 공유재산 관리업무에 대한 관심도등 총 11개로 서천군은 각 분야에 고루 높은 점수를 받아 포상금 1000만 원과 올해 매각 수입의 27.5%를 귀속 받을 예정이다.
특히 군은 지난해 철저한 조사를 진행해 무단 점유지에 변상금 부과 및 징수와 함께 장기적으로 활용가치가 없는 재산을 처분하는 등 재산관리와 세외수입 증대 성과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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