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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제1회 추경 328억 증액 편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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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제1회 추경 328억 증액 편성
  • 안양/ 배진석기자
  • 승인 2018.04.06 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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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 안양시(시장 이필운)는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으로 본예산 대비 328억 원(2.4%) 증가한 1조 3817억 원을 편성해 시의회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이번 추경예산안은 1조 667억 원 규모의 일반회계와 3150억 원 규모의 특별회계로 편성됐으며, 주요 세입재원은 지방교부세 증가분 134억 원과 순세계잉여금 219억 원 등이다.
 시는 연초 계획된 사업들의 안정적 추진을 통해 제2의 안양부흥의 토대를 완성하는데 중점을 두고 주민 복리 증진 및 일자리 지원 사업 등에 집중 투자할 방침이다.
 추가경정예산안의 주요 편성 내역을 살펴보면 ▲출산장려금 지원 확대 사업 51억 원 ▲중고등학교 신입생 교복구입비 지원 사업 34억 원 ▲관악역 앞 지하보도 정비공사 14억 원 ▲주접지하차도 옆 주차장 조성사업 25억 원 ▲노인일자리사업 4억 6000만 원 ▲산하기관 청년구직자 직장체험 확대 4억 3000만 원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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