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매일신문
지면보기
 표지이미지
지방시대
지면보기
 표지이미지
최선희 대전시의원, 대덕구 제2선거 재선 출마
상태바
최선희 대전시의원, 대덕구 제2선거 재선 출마
  • 대전/ 정은모기자
  • 승인 2018.05.07 15:1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최선희 대전시의원이 7일 자유한국당 대덕구 제2선거에 공천돼 재선 출마 관련해 "제7대 대전시 의회 의원으로 의정 경험이 큰 자산이 됐다“며 ”4년이라는 시간이 짧고 아쉬운 여운 속에 지역을 위해 봉사한다는 굳은 마음의 결의를 다졌다"고 출마 이유를 설명했다.

이어 "주민을 섬기는 최선의 노력으로 능력과 비전을 최대한 이끌어 내 대전시 정책과 예산을 지역에 반영시키겠다"고 제시했다.

최 후보는 “최대한 주차 공간 확보, 송촌·중리·비래동의 3개동 주민이 용운동까지 버스 직통노선 개설, 가양‧비래공원 활용 방안 마련, 어린이 놀이터 설치, 중리 전통시장 활성화, 범죄 예방 등 지역 밀착형 문제를 해소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또 “송촌·중리·비래의 신바람이 다시 살아나고 모두의 삶이 활기가 용솟음 칠 때까지 신뢰와 만족을 주는 사람으로 거듭날 것을 약속드리며, 주민을 섬기는 자세로 최선에 노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최선희 후보는 배재대학교 대학원 유아교육과 석·박사 졸업하고 전 배재대학교 유아교육과 겸임교수, 배재대학교 동문회·원우회장, 한국유치원총연합회대전 동부 부회장을 역임했다.

현재 대전시의원, CBS방송국 유지이사, 푸른장학회 대표, 배재학당 법인이사, 비래동 주민자치위원장 부위원장, 송촌지구대 생활 안전협의회 부회장, 대전교육청 학교안전공제회 이사, 한국당 중앙여성위원회 전국상임위원, 대덕구당협위원회 상임부위원장 등을 활동하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