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희 양천갑 국회의원, 이용선 양천을 지역위원장과 함께 양천구 민주당 전원당선 필승결의 다져
![]() |
김수영 더불어민주당 서울 양천구청장 후보(현 양천구청장)가 황희 양천갑 국회의원, 이용선 양천을지역위원장과 함께 11일 목동역에서 원팀 마무리 집중유세를 진행했다.
봄비가 내려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현장에는 1,000여명의 지지자들과 수많은 퇴근길 주민들이 어울려 선거를 2일 앞두고 장중한 분위기가 연출됐다.
이번 마무리 집중유세는 양천갑·을 지역위원장을 모시고 지난 12일간의 공식선거운동을 돌아보고 2일 앞둔 선거의 마지막 고삐를 당기자는 의미로 이뤄졌다.
김수영 양천구청장 후보는 양천갑을 지역위원장과 함께 서서 “먼저 함께 뛰어준 양 지역위원장들께 감사하다. 지난 4년 양천구정을 안정화시키기 위해 현장중심의 행정으로 발로 뛰었다. 이번 지방선거에서 양천구 더불어민주당 모든 후보가 당선되도록, 가·나 후보가 동반 당선되도록 지지해달라”며 더불어민주당 후보들 전원당선을 호소했다.
![](/news/photo/201806/20180612_2_226517.jpg)
저작권자 © 전국매일신문 - 전국의 생생한 뉴스를 ‘한눈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