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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도시 평택 만들기 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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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도시 평택 만들기 최선”
  • 평택/ 김원복기자
  • 승인 2018.07.05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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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화 평택시의회 의장

 경기 평택시의회는 지난 2일 제199회 임시회를 개최해 전체 의원 16명의 찬성으로 권영화 의원을 제 8대 전반기 의장으로 선출했다.


 권 의장은 제6대 평택시의회 자치행정위원장에 이어 제7대 후반기 운영위원장을 맡아 시의원으로서 8년간 어려운 이웃에 대해서 많은 관심을 갖고 소외된 지역민을 찾아 발로 뛰는 의정활동을 수행했다.


 특히 제7대 운영위원장으로서 원활한 의회운영, 회의진행, 그리고 의원들의 역량강화를 위한 의원연수, 연구활동, 비교견학(벤치마킹) 등을 통해 직접 경험하고 느낀 점을 시민들이 피부에 와닿을 수 있는 정책 수립에 최선을 다했다.


 또한 평택호관광단지 지정해제 예정지구의 조속한 해제와 민자서부내륙고속도로 건설사업 전면 재검토 촉구 건의문, 동부고속화도로 건설사업 지하화 촉구 건의문, 통합환경허가(배출시설 등 설치·운영허가) 반대 촉구 결의안, 진위 안성천과 평택호 수계 수질개선 성명 발표 등을 통해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해 왔으며, 평택시의 최대 현안인 주한미군기지이전, 고덕국제신도시 조성, 삼성전자 조기가동·LG전자 입주, 브레인시티 사업 재주친 등 대규모 개발이 순조롭게 진행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었다.


 이로써 평택시는 국제화도시로 급부상할 수 있는 여건이 마련됨과 동시에 안보, 경제, 문화, 복지 분야뿐 만 아니라 장학관 설립 등 교육의 변화도 함께 가져오게 됐다.


 권 의장은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앞으로도 시민 모두가 희망을 애기할 수 있는 행복한 도시 평택을 만들어 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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