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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의회, 제8대 전반기 원구성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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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의회, 제8대 전반기 원구성 마무리
  • 박창복기자
  • 승인 2018.07.09 15:1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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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동대문구의회는 지난 6일 제280회 임시회 1차 본회의를 통해 제8대 전반기 원구성을 마무리했다.

제8대 전반기를 이끌어 갈 2년 임기의 의장으로는 더불어민주당 소속 3선 의원인 김창규 의원이 선출됐고, 부의장으로는 자유한국당 소속 3선 의원인 오세찬 의원이 선출됐다.

운영위원회는 위원장에 김정수 의원, 부위원장으로는 민경옥, 손경선 의원, 위원으로는 이순영, 이영남, 전범일, 손세영 의원이 선임됐으며, 행정기획위원회는 위원장에 이태인 의원, 부위원장으로는 전범일, 손세영 의원, 위원으로는 신복자, 김남길, 임현숙, 이현주, 손경선   의원이 선임됐고, 복지건설위원회는 위원장에 남궁역 의원, 부위원장으로는 이순영, 이영남 의원, 위원으로는 오세찬, 김정수, 이의안, 권재혁, 이강숙,  민경옥 의원이 선임됐다.

김창규 의장은 당선소감으로 “제8대 전반기 구의장으로 선출돼 개인적으로는 영애롭지만 한편으로는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 구민들과 소통하는 의회가 되기 위해 각계각층의 구민들과 대화의 폭을 넓혀 민의를 수렴해 나갈 것이며 집행부와도 소통과 존중을 갖춰 어느 때 보다도 발전되고 성숙한 의회상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며 항상 귀 기울이고 열린 마음으로  의견을 받아들이는 등 의장으로서 임무를 충실히 수행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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