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매일신문
지면보기
 표지이미지
지방시대
지면보기
 표지이미지
중랑구 무더위쉼터 밤 9시까지 연장 운영
상태바
중랑구 무더위쉼터 밤 9시까지 연장 운영
  • 이신우기자
  • 승인 2018.08.07 10:0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구청 로비 ‧ 16개 동주민센터 ‧ 경로당 17곳

 연일 계속되는 최악의 폭염을 피해 중랑구청 로비에 피서 나온 어르신들이 에어컨 바람을 쐬며 더위를 달래고 있다.

 

 

 

 

 

중랑구(구청장 류경기)는 구청 로비, 16개 동주민센터, 경로당 17개소에 대해 주말·공휴일을 포함해 밤 9시까지 무더위 쉼터를 연장 운영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구는 노약자 등 취약계층의 건강을 위해 63개소에 무더위 쉼터를 운영하고 있다. 33곳에 설치했던 그늘막도 5개소를 추가 설치할 계획이다. 이밖에도 공사장· 가스시설 점검과 도로 살수차 확대 운영, 취약계층 방문 및 안부전화 등 다양한 폭염피해 예방대책을 추진하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