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문경시는 오는 13일부터 17일까지 2018년 하반기 민생안정 단기일자리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하반기 민생안정 단기일자리사업은 취약계층의 생계보호와 지역경제부양을 위해 전액 시비를 편성하여 실시하는 사업으로, 하반기에 총 1억9천8백만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정보화추진, 공공서비스제공, 환경정화 등 사업에 58명을 선발해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신청자격은 신청일 현재 만18세 이상의 근로능력자로서 가구소득이 기준중위소득 60% 이하이면서 재산이 2억원 이하인 자이다. 한편 공적연금 수령자, 실업급여 수급권자, 접수 시작일 이후 재정지원 전일제 일자리사업 참여자 또는 중도에 포기한 자, 1세대 2인 이상 참여자 등은 제외된다.
저작권자 © 전국매일신문 - 전국의 생생한 뉴스를 ‘한눈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