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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구, 시민대학 ‘학습하는 시민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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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구, 시민대학 ‘학습하는 시민들’ 운영
  • 임형찬기자
  • 승인 2018.08.17 10:5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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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서대문구(구청장 문석진)는 사회 변화와 흐름을 읽을 수 있는 시민역량을 높이고 평생교육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학습하는 시민들’이란 제목으로 시민대학을 개강한다.

 

시민대학은 과정마다 주 1회씩 ▲내가 ◯◯시대 사람이라면(9월 12일∼10월 24일) ▲2018 서울(9월18일∼10월 23일) ▲스웨덴 학교(10월 12일∼11월 16일) ▲도덕적 인간과 비도덕적 사회(11월 15일∼12월 13일) 등 4개 과정을 운영한다.

 

운영 장소는 ‘2018 서울’은 평생학습관(남가좌1동주민센터 3층) 강당에서, 나머지 세 과정은 구청 대회의실에서 진행된다.

 

‘내가 ◯◯시대 사람이라면‘ 과정은 ‘삶에 대한 질문? 그 답을 찾다’, ‘프랑스혁명과 시민사회’, ‘소통과 포용, 조선의 리더십을 배우다’, ‘부끄러운 역사도 역사다’, ‘명화에 담긴 19세기’ 등의 내용을 다루며 광고전문가, 사학과 교수, 미술관장 등이 강의한다.

 

‘2018 서울’은 ‘4차 산업혁명과 서울의 변화’, ‘서울 스토리’, ‘대한민국은 세대전쟁 중?’, ‘모두를 위한 사회학적 자기계발’, ‘분노의 사회’를, ‘도덕적 인간과 비도덕적 사회’는 ‘중국의 개혁 성공과 덩샤오핑 리더십’, ‘법의학을 통한 그것이 알고 싶다’, ‘범죄는 왜 우리를 파괴하는가’, ‘중독사회’에 관한 내용을 다룬다.

 

‘스웨덴 학교’는 ‘복지국가 스웨덴’, ‘사회서비스 제도’, ‘성평등과 가족정책’, ‘소득보장제도’, ‘민주시민과 거버넌스’, ‘복지국가와 사회통합’ 등을 내용으로 자치분권대학과 협력해 진행한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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