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계양구의회 기획주민복지위원회는 최근 계양종합사회복지관, CCTV 통합관제센터, 효성노인문화센터 3곳을 방문했다.
21일 구의회에 따르면 이번 현장방문은 민윤홍 위원장을 포함한 기획주민복지위원 소속 박해진·이충호·황순남·신정숙 의원이 참여해 주요 사업장을 직접 방문하며 현장중심 의정활동을 펼쳤다는 것.
제208회 제1차 정례회 회기에 앞서 주요현장을 사전에 점검해 시설운영 및 현황 등 소속 담당공무원으로 부터 시설에 대한 현황보고와 시설운영 관계자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특히, 각 시설의 현황 보고 및 방문을 토대로 문제점 및 발전 방안 등에 대해 구의회 차원에서 운영개선, 지원방안 등 다음 달에 있을 행정사무감사 시 중요한 기초자료로 활용할 예정이다.
한편 기획복지위 의원들은 “시설운영에 따른 문제 해결을 위해 적극 나서겠다”면서 “현장중심의 의정활동을 통해 구민과 함께하는 의회로 자리매김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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