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매일신문
지면보기
 표지이미지
지방시대
지면보기
 표지이미지
영천시, 분만산부인과 설치 운영 토대 마련
상태바
영천시, 분만산부인과 설치 운영 토대 마련
  • 영천/ 임승태기자
  • 승인 2018.09.13 13:0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경북 영천시가 11일 보건복지부로부터 분만취약지 지원사업 대상 지방자치단체로 선정됨에 따라 분만산부인과 설치 운영을 위한 토대를 마련케 됐다.
 시는 분만산부인과가 없는 지역으로서 그동안 분만취약지 지원사업 유치에는 경북도와 영천시, 사업을 수행할 (가칭)효성여성아이병원(대표 박기호)이 상호협력해 강력한 추진의지를 보여준 결과라 보인다.
 보건복지부는 영천시를 분만취약지 지원사업 지역으로 선정하고 올해 사업비로 12억5천만원(국비 50%, 도비 15%, 시비 35%)과 설립 후는 매년 운영비 5억원을 지원해 효성여성아이병원을 설치·운영하게 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