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한국마사회 인천중구지사(지사장 김종선)는 최근 생활이 어려운 결식 우려 노인을 대상으로 경로식당을 운영하고 있는 성언의집을 찾아 천사기부함 모금액 54만4410원을 전달했다.
모금액은 매주 금.토.일 경마일에 중구지사를 이용하는 경마고객이 객장에 비치된 천사기부함에 소액 기부를 꾸준히 했고, 이를 모아 경로식당 운영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도록 기부를 한 것이다.
김종선 지사장(사진 오른쪽 두번째)은“천사기부함은 문화공연, 기부금, 봉사활동 등 한국마사회의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 중에서 경마고객이 직접 참여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만큼 그 의의가 더욱 크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전국매일신문 - 전국의 생생한 뉴스를 ‘한눈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