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원구정신건강복지센터 20주년 기념, 지역주민 공개강좌로 진행
- 11일 오전 10시 서울시립북서울미술관 다목적홀, 신동근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강의
서울 노원구(구청장 오승록)가 11일 오전 10시 서울시립북서울미술관 다목적홀에서 정신건강 공개강좌 ‘명화 속 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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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강좌는 노원구정신건강복지센터 개소 20주년을 기념해 실시하는 공개강좌로 지역주민 누구나 무료로 신청할 수 있다.
접수는 정신건강복지센터(02-2116-4591) 전화접수 및 방문접수도 가능하다.
강사는 신동근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로 KBS 2TV 아침뉴스타임 ‘힐링타임’, KBS 1TV ‘천상의 컬렉션’, KBS 팟캐스트 ‘힐러들의 수다’ 등 다수의 정신건강 분야의 강연 및 방송에 출연한바 있다.
‘명화 속 힐링 콘서트’는 예술과 정신건강을 접목시킨 마음건강강좌로 예술의 치유적 효과를 주제로 90분간 진행된다. 강좌 시작에 앞서 오전 9시 30분부터는 정신건강부스를 운영해 마음건강 스크리닝 및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오승록 구청장은 “예술은 마음을 치유해주는 좋은 수단으로 이번 콘서트를 계기로 많은 주민들이 위로를 받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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