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대학교 LINC+사업단과 한국환경공단이 4일 공단 악취관리처에서 미래세대 악취전문가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김선태 단장과 신동석 기후대기본부장 및 양 기관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양질의 일자리창출•상생과 협력으로 사회적 가치실현에 동참하고 국민과 함께 지속가능한 미래구현을 위한 목적으로 노력하기로 했다.
신동선 기후대기본부장은 "한국환경공단은 국내 최고의 악취전문기관으로 환경난제인 악취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미래세대 악취전문가양성 프로그램을 꼼꼼하고 알차게 운영하겠다“며 ”국민이 체감하는 환경질을 만들어 국민과 함께 열어가는 지속가능한 미래구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전국매일신문 - 전국의 생생한 뉴스를 ‘한눈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