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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북구의회(의장 이백균) 유인애 부의장(번1·2동, 수유2·3동. 왼쪽)은 14,16일 이틀간에 걸쳐 수송초등학교(한천로124길 14) 어린이 보호구역 정비사업 현장을 찾아 공사 진행상황을 점검했다.
수송초등학교 어린이보호구역 정비사업은 올 초부터 각종 사업이 진행됐으며, 사업추진을 위해 유인애 부의장은 서울시 예산을 확보하는데 일조한 바 있다.
그동안 수송초등학교는 어린이보호구역 정비사업의 일환으로 태양광 LED 도로안전표지판과 과속경보시스템 등 다양한 안전장치가 설치됐다.
이번에 이뤄진 공사는 수송초교 인근 4곳 도로에 미끄럼방지시설을 설치하는 공사와 수송초등학교 후문에서 한천로 124길을 통해 우이천으로 이어지는 도로의 포장공사로 이를 통해 어린이보호구역 내 교통사고 예방 및 운전자 안전의식 향상을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유인애 부의장은 “지난 2월 수송초등학교 학부모와의 간담회를 통해 시작한 수송초등학교 교육환경 개선사업이 이번 공사를 끝으로 마무리돼 가고 있다” 며 “학교의 적극적인 협조와 관계기관의 도움으로 우리학생들이 안전하게 등하교 할 수 있게 되는데 기여한 것 같아 뿌듯하고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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