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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구로구의회 안전관리특별위원회 현장활동, 겨울철 제설대비시설 운영 실태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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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구로구의회 안전관리특별위원회 현장활동, 겨울철 제설대비시설 운영 실태 조사
  • 서정익 기자
  • 승인 2018.12.19 09:3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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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형주 위원장, “강설시 차로 및 보행로에 대한 신속하고도 안전한 제설작업을 통해, 주민의 불편사항을 최소화”

<전국매일/서울> 서정익 기자 = 서울 구로구의회 안전관리특별위원회 정형주 위원장을 포함한 이재만 노경숙 위원 3인은 겨울철 제설대비시설 운영 실태를 조사하기 위해 17일 제설발진기지 및 오류고가차도 내 제설제 살포장치를 차례로 점검했다.

위원회는 먼저 구로구 제설발진기지(서울시 구로구 개봉동 371-12 소재)를 방문, 관계 공무원으로부터 기지 운영상황에 대해 보고받은 후 강설시 제설계획, 제설장비 보유현황, 제설제(염화칼슘·소금 등) 확보 및 운용계획 등을 질의하며 현장 구석구석을 확인했다.

현장확인을 하며 위원 대부분은 강설량에 따른 제설제의 시의적절한 사용을 주문하고 국지적 폭설 상황에 대비하여 제설장비 가동상태 및 제설제 등의 원활한 수급·운용 상태를 확인하는 등 올 겨울철 재난대비를 위한 적극적인 행보를 이어나갔다.

특히 다음 현장 활동지였던 오류고가차도에 설치되어 있는 제설제 자동액상살포장치를 살피며, 장치 사용 간 차량 및 보행자에게 끼칠 수 있는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안전한 사용에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하였다.

정형주 안전관리특별위원장은 겨울철 제설대책 활동에 여념이 없는 현장 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하며 “강설시 차로 및 보행로에 대한 신속하고도 안전한 제설작업을 통해, 주민의 불편사항을 최소화하고 안전사고 발생을 미연에 방지하는 등 구로구 안전관리에 철저를 기해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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