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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동작구의회 의원, 2018년 의정감시단 평가 의정활동 우수 의원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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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동작구의회 의원, 2018년 의정감시단 평가 의정활동 우수 의원상 수상
  • 서정익 기자
  • 승인 2019.01.23 10:3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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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희근의원 최우수, 민경희의원 행정재무위원 우수, 최정아의원 복건건설위원·예결위 우수

<전국매일/서울> 서정익 기자 = 서울 동작구의회(의장 강한옥) 의원들이 22일 대방동 소재 서울여성플라자 4층 NGO센터 아트컬리지에서 개최된 ‘2018년 동작구의회 의정감시모니터링 보고회 및 우수의원 시상식’에서 최우수 및 우수 의원상을 수상했다.

이 상은 ‘주민의 참여로 만드는 풀뿌리 민주주의’를 기치로 활동해 온 의정감시단이 지난 해 11월 15일부터 12월 21일까지 진행된 제284회 동작구의회 제2차 정례회에 대한 모니터링 후, 우수 의원들을 선정, 수여한 상이다.

제9기 의정감시단은 활동결과보고에서 회의에 임하는 구의원들의 열정과 성실함을 높이 평가했고, 동작구 의정감시단 5대뉴스를 선정해 역대 최대 여성의원, 초선의원들의 예산심의시 주민들을 대변해서 혈세가 낭비되지 않도록 꼼꼼히 질의를 주고 받는 모습 등이 인상적이라는 호평도 있었다.

일부 의원이 문제점을 보여준 점은 아쉽지만, 전문적으로 열심히 일하는 다수 의원들의 모습을 엿볼 수 있었다고 말했다.

또한 지역주민이 참여하는 의정감시활동이 무난하게 이루어질수 있도록 각종 요구자료 제출 협조와 좌석배석 등 사소한점까지 의회의 배려가 있어 무사히 모니터링을 마칠 수 있었다며 감사함을 전했다.

신희근 복지건설위원장이 최우수 의원상을 수상했으며, 민경희 행정재무부위원장은 행정재무위원회 우수 의원상을, 최정아 부의장은 복지건설위원회 및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우수의원으로 선정되어 2관왕을 수상했다.

행정재무위원회 우수상을 수상한 민경희 부위원장은 “초선의원으로 이런 뜻깊은 상을 받게 되어 너무 기쁘고, 더욱더 열심히 발로 뛰어 주민들을 위하여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 주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또한 복지건설위원회·예산결산특별위원회 부문 2관왕을 수상한 최정아 부의장은 “소중한 상을 받아 감흥이 새롭고 기쁘게 생각하며, 다음에는 초선의원들이 이런 뜻깊은 상을 많이 받았으면 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신희근 위원장은 “의정감시단 여러분들이 열심히 일하는 모습에 감사드리며, 주민들이 항상 지켜보고 있다는 마음가짐으로 구청과도 수레의 양바퀴 처럼 맞물려 상생하며 견제도 하면서 주민편에서 열심히 일하는 의원이 되도록 하겠다.”고 소감을 밝혀 시상식에 참석한 주민들에게 큰 박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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