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가평군은 안전한 고장을 만들기 위해 내달 1일까지 설명절 대비 안점점검을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대상은 전통시장 2개소, 여객시설 6개소, 목욕탕(찜질방) 14개소 등 관내 다중이용시설 22개소와 각 읍면 겨울축제장 4개소를 대상으로 집중 점검을 실시해 위험요인을 사전에 제거하고 재난을 예방키로 했다.
다중이용시설 주요 점검사항으로는 ▲시설물 별 비상구 실태 ▲건축물 주요구조부재의 균열 및 누수 등 결함발생 여부 ▲전기·가스시설의 안전관리 상태 ▲승강기 안전관리 및 작동상태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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