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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진 의장, 강서구의회 ‘노력하는 의회, 발전하는 의회’로 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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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진 의장, 강서구의회 ‘노력하는 의회, 발전하는 의회’로 성장
  • 김윤미기자
  • 승인 2019.02.13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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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서구의회 김병진의장은 13일 열린 제262회 임시회에서 개회사를 통해 “제8대 강서구의회가 다섯 차례의 회기를 거치면서 ‘노력하는 의회, 발전하는 의회’로 성장해 왔다.”고 밝혔다.

김의장은 “올해는 제8대 강서구의회가 실질적인 의정활동을 시작하는 해”라며 “어려운 경제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현장을 찾아서 구민과 소통하며 구민을 위해 일하는 역동적인 의회 모습을 본격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김의장은 밤낮으로 공부하며 매 회기마다 열정을 다해 의회 발전의 탄탄한 초석을 다져준 의원님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특히 김의장은 “▲고도제한 완화를 위한 제도적 장치 마련 ▲고품격 국제 의료관광 특화도시로의 도약 ▲공약이행평가 7년 연속 최우수 자치단체 수상 등 강서구의 위상을 높여준 공직자 여러분의 노고에 고마운 마음을 전하며, 새해에도 구민의 행복을 위해 더욱 정진해 줄 것”을 주문했다.

김의장은 “지난해 열심히 쌓아온 기반 위에 더 힘차게, 더 높게 비상할 2019년은 강서구에 있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한 해”라며 “올해도 구정 현안들이 막힘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더욱 박차를 가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김의장은 “이러한 현안들의 성공적인 추진이 모여 결과적으로는 지역경제 발전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결집해야 한다”며 “이번 제262회 임시회에는 2018년 행정사무감사 조치결과 보고와 2019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가 예정돼 있다.”고 전했다.

김의장은 “회기에 첫 단추를 잘 꿰어야 한 해 동안 의정과 구정 모두 순리대로 운영해 끝까지 마무리를 잘할 수 있다는 각오로 업무보고와 안건심의에 내실을 기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아울러 “동 주민센터 업무보고에 있어서는 평소 의정활동을 통해 수렴한 주민 여론과 지역의 주요 현안사항을 꼼꼼하게 챙겨서 구청과 구민이 더욱 가까워질 수 있는 가교역할을 할 수 있도록 의원님들의 지혜를 모아 주길 바라며, 집행부에서는 구청장님이 신년사에서 언급한 다섯 가지 구정운영 방향대로 행정을 차질 없이 집행해 구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가시적인 성과를 이뤄 구민이 행복하고 희망이 가득 찬 강서구를 만들어 줄 것”을 재차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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