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는 25일부터 내달 15일까지 20일간 시군 축산부서 및 소방서 합동으로 축사에 대한 화재예방 긴급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도는 건축된 지 10년 이상된 1,000㎡이상 축사를 대상으로 시군 축산부서와 소방서가 합동으로 직접 현장을 찾아 누전차단기, 분전함, 전선피복 상태 등을 점검하고 소화시설소화기 비치 여부 확인과 함께 화재예방 홍보 활동을 펼친다.
또한 SMS와 리플릿을 활용해 화재 발생상황 및 발생원인을 지속적으로 홍보해 축산농가의 화재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는 동시에 축산농가 교육시 화재예방 교육도 병행해 실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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