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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 오는 25일 청량리역에서 '찾아가는 음악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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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 오는 25일 청량리역에서 '찾아가는 음악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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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4.07.21 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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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매일/서울> 박창복 기자 =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는 오는 25일 청량리역 2층 대합실에서 ‘찾아가는 음악회’를 개최한다.공연은 지휘자 김정기씨와 60여명의 단원들이 더운 여름을 시원하게 날릴 수 있는 스타워즈, 만화메들리 등 6곡을 연주하고, 관내 어린이들로 구성된 어린이합창단에서도 합창을 마련하여 오케스트라와 합창단이 하모니를 이루는 한마당이 될 전망이다.이번 찾아가는 음악회는 구가 한국철도공사 수도권동부본부 청량리관리역과 문화교류에 따른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후, 두 번째 공연으로 청량리역사를 이용하는 시민들에게 보다 쉽게 문화를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된 행사이다. 또한 동대문 구립청소년오케스트라는 각종 문화예술행사 출연 및 소외계층을 위한 위문공연 및 봉사공연 등을 구상하고 있어 앞으로도 구민과 함께 하는 다양한 공연활동을 펼칠 예정이다.유덕열 구청장은 “이번 행사가 사회 곳곳의 어두운 곳을 밝히는 빛이 되길 소망하며, 문화예술을 통해 서로 화합하는 자리가 만들어 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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